작성일 : 16-12-09 10:52
사모2기 힐링캠프를 다녀와서
글쓴이 : 김진숙           jinsook01love@hanmail.net          

먼저 하나님께 다비드투어를 통해 이스라엘을 다녀오게 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쉼이 필요한 작은 교회 사모님들을 최선을 다해 일심동체가 되어 섬겨주신 다비드투어는 삼박자가 딱 맞는 짝꿍들 같습니다. 한국을 떠나기 전까지 섬겨주신 심수현 자매와 출발부터 돌아올 때까지 일거수일투족 모든 사소한 부분부분까지 다 세밀하게,  그래서 조금의 불편함과 불안함을 느낄 수  없도록 안전하게 섬겨주신 김화연 김반장님과,  현지에서 다른 성지순례 여행보다 짧은 여행 기간이기에 어떻게 하면 더 많은 곳을 보여드릴까? 최선을 다해 가이드해 주신 조형호목사님 ! 넘 절묘한 연합의 결정체였다고 할까요?  사모님들을 감동시키는 은혜의 힐링캠프였습니다.  
짧은 기간이라 땅밟기만 하고 오겠구나 생각했는데, 그 어떤 순간도 헛된 시간이 없었습니다.  차안에서 말씀하시는 목사님의 말씀은 사모세미나였으며 부흥회였다고나 할까? 성지에서 듣는 말씀과 찬양, 기도는 영적인 주님을 만나고 예배하는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이런 여행의 기회가 있다면 다비드투어와 꼭 함께 하고 싶습니다.  
함께한 사모님들도 감사하고 부족함속에 완벽을 이루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다비드투어와 다시 만나는 여행을 기대하며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