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와 다비드투어가 연계한 초막절 성지순례를 다녀왔습니다. 

이스라엘은 여전히 성경 속의 여러가지 것들과 예수님의 발자취가 곳곳에 남아 있는 곳이었습니다.

성경과 책과 귀로만 보고 들었던 것들 성지에 직접가서 예루살렘, 베들레헴, 여리고, 갈릴리와

사해 바다 등을 현장에서 직접보고, 듣고, 만져보니 너무나 좋고 행복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또 다시 오고 싶은 생각이 절로났습니다. 게다가 유대인 랍비와 초막절 행사를

직접 볼 수 있었던 것은 특권중의 특권이었습니다.  비록 빡빡한 일정이었지만 우리를

끝까지 인솔하신 조이사님의 수고와 현지 가이드목사님의 탁월한 안내와 설명으로

인해서 성지순례가 정말 은혜롭게 잘 진행되었습니다. 함께 참여했던 순례팀 모두가 

두 분의 수고와  헌신에 감격하며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다비드투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다비드투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