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6-01-19 08:38
성지순례후기_2016.01.10~16
글쓴이 : 홍성천          

언젠간이라고 생각했던 성지순례가 갑자기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찾아왔습니다..
5살 예성이부터 80대 권사님까지
순례하는 곳곳마다 예배의 터가 되게 인도하신 김영현목사님 감사드립니다
성지순례 본질을 놓치지 않게 인도하심으로
생각지 않던곳에서 눈물과 기도로 이어져서 예수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게되었습니다.
한 영혼을 위한 눈물의 기도가 필요한 마지막때를 살아가는 우리가
성지순례를 통해
우리가 속한 지역에서 이어지기를 믿음으로 확신하며 기도합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물어보시는 예수님의 말씀처럼
베드로의 대답을 구하시는 다비드투어 조용국이사님 질문에
"네"라고 대답했습니다 만...
"정말로"라고 다시 물으시는 그 질문까지
확신에찬 답을 할 수 있는 그 날까지
날마다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살겠습니다.

예루살렘순례를 기획하고 인도하신 다비드투어 및 조용국이사님께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선물인 순례를 기획하고 추진하는 다비드투어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희망교회 김연중목사님 항상 밝게 기쁘게 순례길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마을팀 사랑스런 어린이들도 무척이나 보고싶을 거예요

내친구 마흐디(Driver)를위해서도 기도하겟습니다